2024년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방법과 주요내용, 지원대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미만인 근로자, 종교인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대해 일하는 만큼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부부합산)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일과 연계된 복지제도입니다. 또 자녀장려금은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소득(부부합산) 7천만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 가 있는 경우 1명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 입니다.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상향 2024년 4월5일 기획재정부에서 근로장려금의 맞벌이가구 소득요건 상한을 3800만원에서 단독가구의 소득요건 상한(2200만원)의 두 배 수준인 44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가 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어제 오늘 4월5일, 4월6일 이틀간 치뤄진 사전투표가 역대최고치인31.3% 이고 투표자수는 1300만 정도입니다. 첫째날인 4월5일과 마찬가지로 전남 지역이 39.6% 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고, 대구 지역이 24.2%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 자세한 사전투표율이 궁굼하신 분은 아래 '사전투표율 보러가기' 링크에서 각 지역별 사전투표율을 확인해보세요.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최고 기록이 될 전망입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하신 유권자분들은 4월10일 선거일에 투표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사전투표율 보러가기
2024 총선에서는 다양한 비례정당과 후보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원 석수를 배분하는 제도로, 다양한 정당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들을 수 있게 합니다. 비례대표제는 무엇이고 비례정당과 후보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례대표 선거란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하여 당선자 수를 결정하는 선거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각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으 비율을 의회 구성에 반영하기 위해 생겨났으며, 한 정당이 투표에서 유권자로부터 n%의 득표를 받았다면, 의회 전체 의석에서 n%의 비율만큼 해당 정당이 의석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비례대표제는 과다득표자나 최다득표자 뿐만 아니라 모든 투표 결과를 의석수에 반영하기 위한 선거 제도입니다. 비례대표제의 역사와 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