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개입 지난 2018년 지방선거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 송철호 당시 후보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서 청와대 인사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입니다. 당시 송철호 전 시장의 상대 후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하명 하여 낙선하는데 관여했다는 의혹과 송 전 시장의 민주당 단독 공천을 위해서 당내 경쟁 후보들에게 경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에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에 대해 검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록관 측 협조로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있는 중이며, 압수수색이 며칠동안 이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재수사는 조국 전 민정수..
영등포갑 허은아 개혁신당 전략공천 1호 개혁신당이 1호로 허은아 당 수석대변인을 전략공천 했습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이 7일(오늘) 회의 뒤에 기자들과 만나서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정치 세력과 구 정치세력간의 심판을 유권자들이 판단하실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영등포에서 20년 가까이 살기도 했고, 또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후보가 같은 민주당의 뿌리를 갖는 경쟁구도 안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과 구 정치 세력간의 심판을 영등포갑구의 유권자들이 판단해주시리라 믿고 전략 공천자로 결정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허은아 당 수석대변인은 "옷만 바꿔입었을뿐 며칠 전까지 민주당의 의원이었던 분, 그리고 민주당의 두분이서 후보를 내고 영등포구민을 기만한다고 생각한다, 양당의 기득권의 독점을 하려고..